탄소중립 핵심기술 동향 및 전망 - ② 산업

탄소중립 핵심기술 동향 및 전망에서 오늘은 산업부문 다루어본다.!

 

제일 속알맹이가 없는 느낌이랄까..

그만큼 답이 없어서 그런 것일까..

아무튼 오늘은 탄소중립 핵심기술 동향 및 전망 분석 연구의 2번째 시간

 

1. ccus분과

2. 산업 분과

3. 건물 분과

4. 에너지전환 분과

5. 환경 분과

6. 수송 분과

 

출처: 전기신문

 

1번쨰 ccus는 아래 글 참고

https://14035000.tistory.com/76

탄소중립 핵심기술 동향 및 전망 - ① CCUS

 

오늘은 두번째 시간 산업부문에 대해서 질의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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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1 산업부문 탄소중립을 위한 주요 추진전략(에너지경제연구원 박지용 연구위원)

 

질의1 감축목표 설정에 그린수소 전환 등의 내용이 반영되어 있는지?

감축목표 설정에 그린수소 전환 등의 내용이 반영되어 있으나 폐플라스틱의 경우 버려지는 양이 많아 추가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 바이오나프타의 경우 원료의 가격이 비싸고, 수요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원료수급에 한계를 가지고 있음

 

질의2 폐플라스틱의 경우 종류가 다양한데, 국내 폐플라스틱 관련 통계 부재, 통계치 측정값 제시가 필요하지 않은지?

대기업의 경우 폐플라스틱 뿐 아니라, 제품 생산부터 회수까지를 사업범위로 설정하고 있음 국내에서는 환경측면보다 에너지 절약에 포커싱되어있으며, 재활용 실행방안과 가이드라인 개발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

 

질의3 발표주제는 산업별 온실가스 감축 추진 전략인데, 전략이 감축 수단을 뜻하는 것인지?

산업별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는 수단을 뜻하며 Scope별로 제한을 하지 않았으나, 국내에서는 Scope의 측면보다는 자원순환 측면으로 분류하여 보는 것이 적절해보임

⇒ 해당 질문과 대답이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음…

 

질의4 시멘트 업종의 CCUS 기준이 필요하다는 말은 회피용 느껴지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해당 질문의 ccus는 손놓고 기준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마무리하려고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의한 것으로 보여짐..

대답역시, 다분야의 협력과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으며, ccus 공정은 이미 대부분의 공정에서 활용하고 있다고 표현하고 있음

 

내 의견

핵심 아직 국내에는 폐플라스틱에 대한 통계치가 없고, 온실가스 감축 수단이 한정적인 상황이라는 거…

 

주제2 국가온실가스 감축기술 및 탄소중립 국내외 기술동향산업분야를 중심으로(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이봉재 책임연구원)

 

질의1 표준화 전략 제도화는 어떤 표준을 말하는 것인지?

발표내용에 대한 질의로 보여짐

KTR에서도 CCU 관련 책정방법에 대한 표준과 감축량 산정 표준을 개발하고 있음

 

질의2 기업들이 기존 할당받은 배출량 이상 배출시 기업간 배출권 거래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KOC, KCU,KAU 중 어떤 형태를 가지고 있는지?

⇒ 대부분의 기업들은 팔지 않고 이월하며, 실제 할당 기업들끼리는 거래를 하지 않고 있음 또한 해외 감축사업의 경우, 국내 투자가 50%이상이 입증되면 해당 감축량을 인정해주고 있음

 

질의3 예비타당성사업중에서 4개 분야(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반도체 디스플레이)의 기술개발이 1조원인것인지?

⇒ 4개 분야의 기술개발이 맞으며, 각 분야별로 약 2천억씩 제외되었음. RFP가 나와있으며 해당내용은 IRIS 시스템에서 확인이 가능함

 

질의4 환경부가 고려할만한 영역이 있는지?

다부처 연관되어있어 논의가 필요하나, 환경부 영역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됨 기술개발과 관련해서는 환경부 영역이 제한적임 감축량 평가와, 평가 기반의 감축량을 기반으로 NDC에 반영하는 것이 환경부 역할로 잡혀가고 있음

 

질의5 시멘트 분야의 산업범위는 어느정도인지?

⇒ 시멘트 제조 공정부터 아웃풋이 도출되는 것 까지가 범위라고 볼 수 있음

 

 

결론.. 뭐가 없다... 이번 시간 브리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