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최신 이슈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양광/재생에너지/전력거래 실무용어 모음집 태양광/재생에너지/전력거래 관련 좋은 글들이 많아서 스크랩~ https://zurigo.stibee.com/ zurigo magazine기업 탄소중립&재생에너지 전문 매거진zurigo.stibee.com COP28 와우포인트 정리 🙈| 빌게이츠가 말했다... 파리협약은 달성이 어려울 거라고,,, ㅎ ㅏ COP28내용은 여러기사에서 다루니, 나는 기사보고 신기했던것만 정리해보겠음 가볍게 읽어보면 근현대사 공부할때 시험에 안나오지 않지만, 궁금해하지 않다가 말꺼내니 궁금해할 포인트를 정리해봤음🥚 빌게이츠가 COP 방문했다고 함(이번만 온게 아니라 사실 계속 오는 중) 1. 2015년 파리협약 지구평균온도상승폭(=산업화이전대비) 1.5도 이내로 제한 2. UNEP(유엔환경계획)은 지금 이대로라면 2.5도에서 2.9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 3. 이번 COP28 방문한 빌게이츠하는 말 "난 믿지 않음" 실제로 2024년에 뚫린단다.......... 최근 뉴스 공유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5381 "기후목표 1.5도, 내년에 뚫릴수도"…지구.. 원자력와 재생에너지 무엇이 더욱 저렴할까? 재미있는 기사가 있어서 발췌했음! 정부가 다시 원전 건설을 제개하고, 설계수명 만료된 원전의 계속운전을 추진하면서 원전 신증설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제성' 측면에서 비교했을 때, 무엇이 더욱 효율적일지 생각한다면 원전이 싸기 때문에 정부에서 적극 나서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런데 기사에서는 무엇을 기준으로! 어떻게 계산하는지에 따라 경제성이 있는 에너지원이 다르게 판단될 수 있다고 짚었다. 학자마다 사람마다 다르게 이야기하겠지만, 일반 사람들에게 설명할 때 아래와 같이 말하는게 제일 심플하지 않을까 싶다. 원전이 필요하다는 측에서는 발전단가의 측면에서 신재생에너지보다 원전의 발전단가가 저렴하다고 주장한다. 올해 6월 기준 원료별 정산단가는 Kwh당 원자력 38원, 유연탄(화력발전소) 142원.. 뉴욕시 기후변화대책 | 음쓰 분리수거 뉴욕 온실가스 배출 3위는 음식물 쓰레기이며, 뉴욕시의 전체 배출량의 약 20%를 차지한다고 한다. 뉴욕시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를 의무화하였다. 아직 가결하였지만 곧 공식 발효될 예정이라고 한다. 예전에 신기했던 건, 미국에서는 음식물이랑 일반 쓰레기를 함께 버리는 것이었다. 아무튼, 뉴욕에서는 지금까지는 재활용품만 별도 분리해왔다. 드디어! 얘네 음식물을 따로 버리게하는구나,, 싶었다 왜 같이 버릴까 싶었는데, 안 그래도 같이버리니까 온실가스 배출량이 제어가 안되는 듯하다. 기사에 의하면 뉴욕시는 2026년부터는 신축 건물에서 가스레인지와 가스히터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도 통과시켰다. 전부 전기 인덕션으로 교체하려고 하는 추세이다. 2024년부터는 병원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신축 건물.. 철강산업 CCUS(이산화탄소포집기술) 국내 상용화 현황 오늘의 짧은 녹색기술현황 톺아보기! 무려, 포스코 경영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 발간부서로 보아하니 경영연구원에서도 철강연구실이라고 하는데, 이슈브리프에서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열어보았다. 23년 5월 24일 버전이므로, 포스코에서 발간한 최근 리포트 결론은 3~4년전과 같은 이야기였다.. 2023년 현재에도 CCUS 상용화는 어려운 걸로.. 우선 포집하는 기술능력보다는 저장 공간이 없고 상용화를 위해서는 효율 개선이 첫번째 인 듯하다. 돈과 정책적 지원이 막대하게 필요하다. 참고로 포스코는 우리나라 1위 다배출 기업이다. (국가배출량 기준 약 10%차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고로의 BF-BOF 방식은 1톤당 약 1.9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음 철강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어떻게든 줄.. (용어설명) 블루카본, 그린카본, 블랙카본 얼마전에 인터넷 리서치 사이트에서 블루카본 개념 인지도 및 관련 국민 정책 수용성에 대한 조사에 참여했었다! 이 글을 작성한 시점에서 바로 어제.. 해양수산부나 관련 부처에서 해당 개념과 국내 갯벌을 탄소중립 흡수원으로 인정받기 위한 노력으로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그래서 환경용어 정리를 한번 해보자! 라고 짧게 올리려고 한다. 오늘은 용어정리이므로, light 하게! 탄소(C) 탄소를 인터넷에 검색하면 단일 결합, 이중결합, 삼중결합이 가능하고 다양한 형태로 탄소는 수소, 헬륨, 산소 다음 네 번째로 많은 질량을 차지하고 체내에서는 산소 다음으로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음 블라블라로 설명된다. 오늘은 환경분야에서 말하는 탄소 및 카본 관련한 용어를 설명하도록 한다. 인위적인 기후.. 자동차 전과정 평가 현황( +그럼 전기차는?)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국제학술토론회를 열었다고 함 2021년도 취준생 시절 한 제조업 회사에 들어가고 싶었을 적에 전과정 LCA평가 관련한 일도 담당한다고 Job description에 있었음 이번에 기사를 보고 그때에 관련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 건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 앞으로 scope3범위까지 더욱 확장되어서 배출량 평가가 이루어진다고하면 전과정평가를 살펴보는 업무가 고도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의미에서 국제학술토론회에서 진행한 요약본을 통해 "essential"한 이야기만 짚고 넘어가도록 한다! 정말 딱 두 가지, 전과정 평가에서 살펴볼 요소, 그리고 현재 국제표준이 있는가? 없다! 끝! 1. 자동차 전과정평가란? 자동차 제작과정(원료채취 및 부품 제조 .. CCUS 산업 기술혁신 추진(안) 2023.04.10 1. 추진배경 2. 국내외 현황 3. 비전 및 기본방향 4. 주요 추진계획 5. 정부지원건의 23년 4월 10일 출연연과 민간 합동으로 CCUS 산업에 대한 기술혁신 추진안이 나왔다. CCUS 개념부터 국내 계획이 막연하기만 했는데, 그래도 자굼꺼자 논의 한 내용을 구성해서 발표하였다. 5.정부지원건의안만 발췌하여 핵심만 이야기해보면 아래와 같다. 뭐 아래 4가지를 구성해달라는 이야기다. 4가지를 보면 법과 제도 인프라부터 투자가 부족하다는 이야기인데 결론적으로 현재 국내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이야기... 매번 외국이 이러니 따라가야만한다는 이야기만 하니 2023년 아직 이정도면.... 패스트 팔로워도 역할은 물론이거니와 2050년에도 달성 못할 것 같다. 무튼! 링크를 들어가서보면 CCUS 개념부터 국내..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