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담당자가 보도자료를 뿌렸나싶을 정도로 약간 한결같은 기사
사업 방법론 개발했다는 내용!
얼마전에 환경 담당자 채용했다고 들었는데~ 환경의 날 앞두고 그 결과물을 홍보하는 건가 싶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흥미로워서 이렇게 스크랩해보려고 한다.
친환경 활동에 따른 실적을 객관적으로 산정하는 기준을 만든 것이다.
이걸 가이드라인으로 만들어서, 구체적인 수체와 산출기준 및 공식을 마련했다고 한다.
이렇게 만든 방법론으로 앱 기능에 있는 일회용 수저 포크 안 받기 기능을
플라스틱 사용 감소 및 온실가스 감축 실적으로 반영하여 정량화 하였다. (해당 사업으로 2022년 2만 6천톤 온실가스 감축)
향후 추진하고있는 친환경 활동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량 표준화를 추가 발굴할 예정
쿠폰 제공을 통한 리워드 제공도 고려하고 있다고 함
기사내용에는 자세한 산출식 혹은 추가 원문에 대한 안내가 없어서 아쉽다.
기사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0512043142840
배민 "일회용 수저 안 받아요"…연간 온실가스 2.6만톤↓ - 머니투데이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 위한 '일회용품 사용 억제 사업의 방법론' 개발배달의민족이 일회용 수저 포크 안 받기 자동 설정 등으로 지난해 약 2만60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배달의민족이 직접
news.mt.co.kr
+추가 ) 위의 내용과 이어서,
4월달에 발행한 다른 기사에서는
경기 일부 지역 지자체 및 배달앱 업체, 다회용기 서비스 운영사와 MOU를 맺었다고 함
김포, 시흥, 안산, 안성, 용인, 화성시에서 다회용기 주문 기능을 도입하였다고 함
그리고 서울의 일부 구(강남,서초,관악,광진,서대문)에서는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를 이미 시행하고 있다고 함
용기와 수저를 제외하고 배민에서 할 수 있는 환경 캠페인이 무엇이 있을 수 있을까?
기사출처: https://stock.mk.co.kr/news/view/100670
배민
[우아한형제들 제공.재판매 및 DB금...
stock.mk.co.kr
마지막 덧붙힘
보통 금융업도 영업점에서 전기를 엄청 잡아놔서
은행도 목표관리제나 배출권거래제 할당업체이기도 하는데
그래서인지 어플을 보면 간간히 재미있는 탄소중립 이벤트나 캠페인을 하기도 하는데 (약간 어거지도 많아서 웃기기도 함)
연계해서 배민에서도 단발성 이벤트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
배민 신춘문예처럼 재미있는 기획을 뽑아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무엇을 하면 좋을지는 "용기있는" 담당자의 아이디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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