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에서
탄소지표를 만들었다.
카카오의 대다수 에너지사용량은 전기사용량으로 보인다.
가지고 있는 사업들의 역량으로 친환경활동을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을 것 같다.
사업활동시 막대한 전기사용량을 잡아먹는데 데이터!
카카오는 데이터 센터 때문에, 사업장 단위 25,000톤이 넘어서 배출권거래제 대상으로 분류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신기했던 건 데이터 센터가 여러개 여서 그런지 사업장 단위에 25,000톤을 넘지 않고,
규모로 볼 때 제도의 관리를 받고 있을 것 같은데
목표관리제 대상도 아니고, 배출권거래제 할당 대상 업체도 아니었다.
대상업체가 아니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ESG 활동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카카오 카본 인덱스(Kakao Carbon index)
카카오T 전기택시와, T바이크의 이동거리
카카오맵 자전거 주행 거리
카카오페와 카카오톡 지갑을 통해 전환한 전자문서
전자청구서 건수
카카오메이커스 새가버치를 통한 업사이클링
단위는 KUC(Kakao Users' Carbon Reduction)
2022년 온실가스 감축 기여 및 사회 간접 가치 기여는 총 6천 3백만 KUC로 집계
이는 소나무 약 40만 그루의 탄소 흡수 기여량에 준하는 수준
데이터 기준
1KUC(Kakao Users’ Carbon-reduction)를 온실가스 1kgCO2e 감축 기여 효과로 환산할 경우, 국립산림과학원「주요 산림수종의 표준 탄소흡수량」중 소나무의 60년 누적 CO2 흡수량 평균치 (그루 당 141.04 kgCO2e) 적용
2)2022년 이용자가 직접 기부한 환경 기금 8억 3천만원, 이용자 참여·구매·결제·이용한 만큼 카카오가 조성한 환경 기금 10억 4천만원 합산액
3)카카오모빌리티 전기택시 이용자 수, 카카오페이 전자문서·전자 청구서 이용자 수는 제외하고 합산
카카오 환경경영활동
카카오 환경경영은 여타 기업에서 하는 것과 유사한 추세로 진행하고 있다.
아래 내용을 참고 할 수 있다. ▼
https://www.kakaocorp.com/page/detail/10512
카카오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 및 환경경영 체계
#ESG #기후위기대응 #액티브그린 #환경 #환경경영시스템
www.kakao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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