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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술

탄소감축기술동향 CCS기술(Carbon Capture & Stor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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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감축기술동향 정의/현황/도입시 비용의 개괄을 스크랩 해와서 작성해봄

보통 CCUS라고 부르는데, 오늘은 CCS정도로 구분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가져옴

 

출처: 에너지데일리

 

 


1. CCS란?

 

탄소포집하여 영구적으로 저장하는 기술

 

즉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CO2를 대량으로 배출하는 산업시설로부터 CO2포집 후

압축 수송 과정을 거쳐 육상 또는 해양 지하저장소에 저장하는 일련의 과정 및 기술

 

CCS는 포집/운송/터미널/영구저장으로 구성

 

2. 글로벌 CCS 동향

 

1) 국내

2030감축목표 기존 1040만톤 -> 1120만톤 확대

 

현재 울산지역 산업단지 내 수소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저장하는 블루수소 생산사업과 연계된

국내 최초 상용 규모의 CCS 사업 2028년 운영할 목표

 

나의 코멘트: 우리나라는 국가감축목표를 ccs로 충당한다고 했으나,, 실효성이 있는지는 의문임

 

2)EU (그렇다~~라고만 넘어가고 빠르게 읽기,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음)

EU는 2030년까지 총 380억 유로를 지원하는 Innovation Fund 운용를 통해 11개의 CCS 프로젝트를 지원했습니다. 2021년에 4개, 2022년에 7개의 CCS 프로젝트를 선정했으며, 벨기에, 독일, 프랑스, 스웨덴, 아이슬란드, 불가리아, 폴란드, 핀란드 등 다양한 국가의 프로젝트들이 선정되었습니다.

Innovation 펀드 지원을 통해 불가리아, 폴란드, 핀란드가 CCS 시장에 신규 진입하여 불가리아 ANRAV 프로젝트로 시멘트 제조시설 CO2를 흑해 연안에 저장했으며, 폴란드는 GO4ECOPLANET 프로젝트로 저탄소 시멘트 제품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CO2를 포집 및 저장했습니다.

또한 덴마크와 벨기에는 Kairos@C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국경통과 CCS(cross border CCS) 협약을 체결하여 벨기에 앤트워프항 인근 산업단지에서 배출하는 연 142만 톤의 CO2를 북해에 저장하기로 협의했습니다.

 

3)미국 (그렇다~~라고만 넘어가고 빠르게 읽기,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음)

2021년 미국은 Infrastructure Investment and Jobs Act(IIJA)를 제정하여 향후 5년 동안 CCS 분야에 120억(USD) 이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 법안은 CCUS R&D 실증, CO2 운송 및 저장 인프라 구축, 탄소 활용 시장 개발, DAC(Direct Air Capture, 직접공기포집) 기술 경쟁에 대한 자금지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포집된 CO2의 90% 이상을 EOR(Enhanced Oil Recovery, 석유회수증진) 기법으로 처리하고 있으나, 신규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2030년에는 심부염수층 및 고갈 유가스전 저장용량을 약 8,300만 톤으로 증가하여 전체 저장용량 중 60%를 해당 방식으로 처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3. 비용은?

 

톤당 저장비용이 적게는 22달러/톤 (=30,375원 2024.06.03현재)

많게는 253달러/톤 (=349,322원 2024.06.03 현재)

 

육상저장의 경우 35~145달러/톤

해상저장의 경우 90~240달러/톤

 

해상저장이 육상저장보다 비쌈

 

 

원문출처: 

https://aents.co/posts/%EC%8B%9C%EB%A6%AC%EC%A6%88-%ED%83%84%EC%86%8C%EA%B0%90%EC%B6%95%EA%B8%B0%EC%88%A0-%EB%8F%99%ED%96%A5--ccs-carbon-capture-storage/

 

탄소중립 블로그 - 탄소감축기술 동향 - ① CCS(Carbon Capture & Sto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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