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28내용은 여러기사에서 다루니, 나는 기사보고 신기했던것만 정리해보겠음
가볍게 읽어보면 근현대사 공부할때 시험에 안나오지 않지만, 궁금해하지 않다가 말꺼내니 궁금해할 포인트를 정리해봤음🥚
빌게이츠가 COP 방문했다고 함(이번만 온게 아니라 사실 계속 오는 중)
1. 2015년 파리협약 지구평균온도상승폭(=산업화이전대비) 1.5도 이내로 제한
2. UNEP(유엔환경계획)은 지금 이대로라면 2.5도에서 2.9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
3. 이번 COP28 방문한 빌게이츠하는 말 "난 믿지 않음"
실제로 2024년에 뚫린단다.......... 최근 뉴스 공유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5381
"기후목표 1.5도, 내년에 뚫릴수도"…지구, 너무 빨리 달궈진다 - ESG경제
[ESG경제=연합뉴스] 세계 각국이 지난 2015년 파리기후협약에서 설정한 온난화 제한선인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기온 1.5도 상승\'이 내년에 뚫릴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영국 기상청은 8
www.esgeconomy.com
그럼 빌게이츠가 제안하는 기후변화 해법은?
1. 핵융합 핵분열
2. 친환경 철강
현재 빌게이츠는 청정 기술 기업에 투자하고 잇으며, "Breaktrough Energy ventures"를 운영하고 있음
https://breakthroughenergy.org/
Breakthrough Energy
Focused on developing and deploying the critical climate solutions our world needs to reach net-zero emissions by 2050.
breakthroughenergy.org
자자자~ 우리나라는?
기후악당소리들으면서
기후행동네트워크에서 거의 꼴찌를 차지했다고 들었음...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119676.html
한국, 기후변화 대응 평가 산유국 3곳 빼고 ‘꼴찌’
주요 64개국 ‘기후변화대응지수’ 평가1~3위 선정국 없어…한국 4~67위 중 64위기후대응 막는 ‘기후악당’ 이미지 고착 우려
www.hani.co.kr
이와중에 COP유치 준비중인 국내 지자체
- 전남은 cop33 유치 준비중
정확하게 말하면 전남 여수인 것 같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32642&code=11131425&cp=nv
전남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회의 유치 나서
전남도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제33차 회의 유치에 나선다.김영록(사진) 전남도지사는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news.kmib.co.kr
- 고양도요. 인천공항이랑, 킨텍스있는 걸로 어필할 계획인가 보다.
https://www.fnnews.com/news/202311300948155620
고양시, 2028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고양=노진균 기자] 경기 고양특례시가 오는 2028년 개최예정인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를 위해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30일 고양시에 따르면 유엔기후변화
www.fnnews.com
그래서 이번 COP28차 결론이 뭔데?
지구적 이행점검을 하겠다는 걸로 합의를 봤다고 한다.
그나저나 이번 COP회의는 뭐한다는 건지 모르겠다.
산유국 입김으로
1. 석유를 화석연료로 패러프레이징하고,
2. 화석연료 단계적 퇴출(phase-out)이라는 말도 못쓰는 합의문
안 좋은 의미의 와우포인트였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31213520906?OutUrl=naver
COP28 “탈화석연료 전환 촉구”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참가국이 마라톤협상 끝에 13일(현지시간) 화석연료에서 벗어나는 ‘탈화석연료 전환’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합의문을 채택했다. 당사국총회 합의문
ww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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