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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기후변화대책 | 음쓰 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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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온실가스 배출 3위는 음식물 쓰레기이며, 뉴욕시의 전체 배출량의 약 20%를 차지한다고 한다.

 

뉴욕시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를 의무화하였다.

 

아직 가결하였지만 곧 공식 발효될 예정이라고 한다.


 

예전에 신기했던 건, 미국에서는 음식물이랑 일반 쓰레기를 함께 버리는 것이었다.

 

아무튼, 뉴욕에서는 지금까지는 재활용품만 별도 분리해왔다.

 

드디어! 얘네 음식물을 따로 버리게하는구나,, 싶었다

 

왜 같이 버릴까 싶었는데, 안 그래도 같이버리니까 온실가스 배출량이 제어가 안되는 듯하다. 

 

이미지출처: 슬로워커

 


기사에 의하면 뉴욕시는

 

2026년부터는 신축 건물에서 가스레인지와 가스히터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도 통과시켰다. 

 

전부 전기 인덕션으로 교체하려고 하는 추세이다.

 

2024년부터는 병원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신축 건물의 조리와 난방에는 전기 기기 설치를 의무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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