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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ESG | 자발적 지표 수립 및 설정 카카오에서 탄소지표를 만들었다. 카카오의 대다수 에너지사용량은 전기사용량으로 보인다. 가지고 있는 사업들의 역량으로 친환경활동을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을 것 같다. 사업활동시 막대한 전기사용량을 잡아먹는데 데이터! 카카오는 데이터 센터 때문에, 사업장 단위 25,000톤이 넘어서 배출권거래제 대상으로 분류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신기했던 건 데이터 센터가 여러개 여서 그런지 사업장 단위에 25,000톤을 넘지 않고, 규모로 볼 때 제도의 관리를 받고 있을 것 같은데 목표관리제 대상도 아니고, 배출권거래제 할당 대상 업체도 아니었다. 대상업체가 아니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ESG 활동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카카오 카본 인덱스(Kakao Carbon index) 카카오..
배달의민족 |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사용 억제 사업 방법론 개발 PR 담당자가 보도자료를 뿌렸나싶을 정도로 약간 한결같은 기사 사업 방법론 개발했다는 내용! 얼마전에 환경 담당자 채용했다고 들었는데~ 환경의 날 앞두고 그 결과물을 홍보하는 건가 싶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흥미로워서 이렇게 스크랩해보려고 한다. 친환경 활동에 따른 실적을 객관적으로 산정하는 기준을 만든 것이다. 이걸 가이드라인으로 만들어서, 구체적인 수체와 산출기준 및 공식을 마련했다고 한다. 이렇게 만든 방법론으로 앱 기능에 있는 일회용 수저 포크 안 받기 기능을 플라스틱 사용 감소 및 온실가스 감축 실적으로 반영하여 정량화 하였다. (해당 사업으로 2022년 2만 6천톤 온실가스 감축) 향후 추진하고있는 친환경 활동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량 표준화를 추가 발굴할 예정 쿠폰 제공을 통한 리워드 ..
네이버 ESG 추진 전략 네이버 6/5일 환경의 날을 맞아서 네이버가 캠페인 광고를 쎄게 하고 있는데 관련 웹페이지를 개설해서 홍보를 하고 있길래 소개해볼까 함~ 네이버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은 22년발표한 21년 배출량이 최신 곧 23년에 22년 배출량을 담은 보고서가 발간되겠지? 네이버는 사업장기준 25,000톤이 넘으면 배출권거래제 참여기업으로 분류되는데 2020년부터 할당대상업체로 선정됨 배출권 참여기업인지 아닌지 확인하려면 ngms 시스템(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에 들어가서 검색 가능 https://master.gir.go.kr/link.do?menuNo=30130101&link=/websquare/websquare.html%3Fw2xPath%3D/cm/bbs/OGCMBBS021V.xml%26menu%3D3013010..
OCED 탄소가격보고서 Effective Carbon Rates 2021 Pricing Carbon Emissions through Taxes and Emissions Trading (한글로 요약하여 소개) 탄소가격을 리서치 할 때 oced나 world bank자료를 참고할 때가 종종 있음 우리나라 배출권할당계획에 따른 배출권시장 운영결과 보고서 같은 걸 환경부에서 발간하기도 하는데,OECD판 탄소정책을 펼치고 있는 회원국을 대상으로 발간한다고 보면 됨단지, OECD는 정부 기구가 아님으로, 회원국들의 정보를 모아서정말로 탄소세,배출권가격 정책시행등이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는지를 조사함원문의 한글내용은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자 함단 하나! 아쉬운건 이 글을 쓰면서 원문도 함께 보고 있는데 21년에 발간한 EU 원문자료를 소개하는 것이다보니, 내년에 소개해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24년에 나옴.그래도 앞으로 이런 자료 트레킹할 때 흐름이 어떻구나를 볼 수 있는 측면에서는 유용한 듯함 OECD에서는 201..
바이오차란? (BIOCHAR) 우왓 재미있어서 들고온 이야기! 바이오차라는 말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데 바이오차가 뭘까? tea? car? 우선 바이오차는 Biochar으로 표기하며 바이오매스(Biomass)와 숯(Charcoal)의 합성어로 바이오차(Bio char)란? 목재나 식물체 잔사 등 바이오매스가 산소가 거의! 없는 환경에서 열분해하여 만들어진 물질을 뜻한다. 바이오차 관련 논문은 2005년 1편에서 2020년 약 4,000편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난다.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 것일까? IPCC 기후변화 정부 간 협의체에서 바이오차를 탄소감축수단으로 공식 인정하면서 기후변화 해결책으로 주목 받고 있음 일반적으로 바이오매스가 토양에 묻히게 되면 50%는 다시 대기 중으로 방출되고 나머지 50%는 머금고 있다가 약 10년..
철강산업 CCUS(이산화탄소포집기술) 국내 상용화 현황 오늘의 짧은 녹색기술현황 톺아보기! 무려, 포스코 경영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 발간부서로 보아하니 경영연구원에서도 철강연구실이라고 하는데, 이슈브리프에서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열어보았다. 23년 5월 24일 버전이므로, 포스코에서 발간한 최근 리포트 결론은 3~4년전과 같은 이야기였다.. 2023년 현재에도 CCUS 상용화는 어려운 걸로.. 우선 포집하는 기술능력보다는 저장 공간이 없고 상용화를 위해서는 효율 개선이 첫번째 인 듯하다. 돈과 정책적 지원이 막대하게 필요하다. 참고로 포스코는 우리나라 1위 다배출 기업이다. (국가배출량 기준 약 10%차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고로의 BF-BOF 방식은 1톤당 약 1.9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음 철강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어떻게든 줄..
기후위기로 인해 없어질 음식 나는 먹는 것을 좋아한다! 즐겨먹는 음식도 기온 상승에 따라 멸종위기에 올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를 접하면서 기후변화와 먹거리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글을 연재해보려고 한다. 오늘은 아주 기초적으로 향후 멸종위기에 있는 "감자"와 "초콜릿"을 소개해볼까 한다. 1. 초콜릿 카카오나무 문제로 2050년까지 없어질 위기 균일한 온도, 높은 습도, 풍부한 비, 질소가 풍부한 토양 세계 카카오 70% 이상은 서아프리카 가나, 코트디부아르에서 재배 중이며 나머지는 인도네시아와, 중남미, 하와이에서 재배중임 기후위기에 따른 온도변화는 현재 재배 농장에게 직격탄을 맞게될 것으로 예상 전세계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아라비카는 이미 멸종 위기, 원두 가격 상승 예상 핀란드에서는 배양 ..
하이브리드에 넣는 유종은 무엇일까? (디젤/가솔린) 연료 사용량을 구분해서 기입해야하는 상황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은 어느 유종으로 분리해야하는지 한번쯤은 궁금 할 수 도 있는 주제 과연 디젤일까 가솔린일까? 정답은?! 둘 다! 디젤 하이브리드는 오염저감장치로 인해서 동일한 트림에 비해서 더욱 비싸다고 해서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었던 것 가솔린 하이브리드가 보편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출처: https://ikkujun.com/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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